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2일 라이브투데이 2부
■ 밤 9시까지 33만명 육박…35만명 안팎 전망
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2만 9,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잠시 뒤 발표하는 자정 기준 신규확진자는 35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"안보 우려" vs "반드시 이행" 갈등 격화
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에 청와대가 안보공백 등을 이유로 급제동을 걸었습니다.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 개방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.
■ 文-尹 회동 실무협의 결렬…회동 예측 어려워
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을 위한 양측 실무 협의가 또 결렬됐습니다. 이철희 대통령정무수석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어제 오후에 만나 협의를 이어갔지만 회동 날짜를 끝내 조율하지 못했습니다.
■ 국제유가 110달러 돌파…7% 이상 급등
EU가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 유가가 급등했습니다. 현지시간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장보다 7.1% 오른 배럴당 112.1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
■ 오전까지 매서운 꽃샘추위…일교차 10도 안팎
오늘 아침도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. 서울 기온은 1도로 시작해 한낮에 13도까지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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